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문단 편집) == 후속조치 == 사건 당시 해당 해안지역을 책임지던 부대는 [[제68보병사단|제68동원사단]][* 이전에는 속초에 있었다. 90년대 초반 강릉에 있던 전투여단(현 102기갑여단. 당시에는 보병여단이었다)과 교체했는데 북에서 내려오면 속초 전투여단이 막는 동안 강릉 동원사단에서 완편사단으로 만들어 올라가는 작전인데 당시 병들의 반응은 "그럼 바다는 어떡할 거야?" [[이솝우화]]가 생각나는 부분이다. 물론 바다는 해군[[제1함대(대한민국 해군)|1함대]]가 있으니 상관없긴 했다. 그리고 해군력이 강화된 현재로서는 육군이 바다를 신경쓸 일도 이유도 없다.]이었다. 8시에 출근해서 6시에 칼퇴근 한다면서 흔히들 파라다이스 사단이라고 하는 별명이 있었으나 이 사건 후 섹터의 지휘관들은 당연히 [[보직해임]][[https://www.joongang.co.kr/article/6192506|#]] 되어 버렸고, 해안경비 사각지대의 문제점, 수색작전의 미비점 개편을 위해 기존 동원사단을 해체하고 상비사단으로 새롭게 창설하였으니 [[제23보병사단|23사단]] 철벽부대가 바로 이 부대이다. 물론 [[해군력]]이 보강되어 연안함대인 [[제1함대(대한민국 해군)|1함대]]에서 충분히 해안경계를 커버 가능하며, 강원도 동해안 철책은 철거 이야기가 오가는 등 사실상 철수 수순을 밟고 있다.[* 그런데 1함대가 강력한 대잠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해안경계, 차단시설의 철수는 병력부족에 따른 업무과중 그리고 관광자원을 이용하기 위해 지자체가 요구해서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2014년부터 강원도에서 철거 계획을 밝혔다. 사건이 발생한 시기가 오면 사건을 잊지않기 위해 강원도 지역 1군 사령부 예하부대는 침투사건을 재현하는 훈련인 Remember 9.18 을 매년 실시한다. 특수부대가 대항군을 맡고, 이들이 목표한 지점까지 이동하기 전에 발견, 차단선을 구축, 봉쇄하는 훈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